구미시 신평2동은 지난 25일 신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주민 1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갈뫼올레길 골목정원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지난 1년간 자발적으로 7종의 꽃을 식재해 다채로운 골목 꽃길과 포토존을 조성하고 빈집 주변 환경을 정비한 땀방울의 결실을 선보이는 자리로 지역 명소 육성과 골목 상권 활성화 및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장에서는 골목정원 스탬프 투어, 플리마켓, 주민 노래자랑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으며 오후부터 이어진 '찾아가는 음악회'가 화려한 대미를 장식하며 축제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김도준 신평2동장은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꽃길을 가꾸고 골목을 정비하며 정성껏 준비한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활기차고 살기 좋은 신평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