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문경시연합회가 단풍으로 물든 문경새재에서 회원 1000여 명이 함께하는 한마음대회를 열고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문경시는 지난 27일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한국생활개선문경시연합회(회장 이승순) 회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농업인의 화합과 결속을 위한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문경시장과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관계자,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으며, 지역농업 발전과 생활개선회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회원 1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참석자들은 ‘더 나은 문경! 힘찬 문경!’ 실천 결의를 통해 살기 좋은 문경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어 14개 읍면동 회원들이 참여하는 화합 한마당이 펼쳐져 회원 간 소통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생활개선회는 농촌 여성의 역량 개발과 농촌생활 개선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여성농업인 학습단체다. 문경시연합회는 14개 읍면동회를 중심으로 건전한 농촌가정 육성, 이웃 나눔 활동, 농업인 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승순 회장은 “바쁜 수확철에도 한마음으로 함께해 준 회원들과 행사를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다진 결속을 바탕으로 농촌가정의 행복과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는 생활개선회가 되겠다”고 말했다.김미자 문경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생활개선회는 농촌 여성의 권익 향상과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 온 든든한 동반자”라며 “회원들이 지역농업과 농촌생활의 주역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