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7년 간판개선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4억 원을 투입, 거리환경 개선에 나선다.군은 국비 2억6000만 원과 군비 1억4000만 원을 확보해 주왕산면 상의리 공원길과 안덕면 명당리 일대 총 2km 구간의 노후 간판 104개를 정비할 계획이다.주왕산면 공원길에는 주왕산국립공원의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적용하고 안덕면 명당리에는 마을 고유의 정취를 반영한 간판을 설치해 지역 특색을 살린 통일감 있는 거리를 조성할 방침이다.특히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과 상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주변 건축물과 어울리는 디자인을 적용해 관광지 이미지 개선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