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대송면이 소외된 이웃을 향한 세심한 돌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다지고 있다.포항시 남구 대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대송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월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 앞서 협의체 위원들은 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자살예방교육’을 이수했다. 이번 교육은 복지 최일선에서 이웃을 만나는 위원들의 생명지킴이 역량을 강화하고, 정서적 위기 가구를 조기에 발굴해 전문 기관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어진 본회의에서는 지난 9월 성공적으로 마친 ‘추석맞이 온정가득 참기름 세트 나눔’ 활동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다가오는 11월 관내 취약계층의 겨울철 먹거리를 책임질 ‘김장김치 나눔 행사’의 구체적인 추진 방안과 대상자 선정 기준을 집중 논의했다.또한 참석자들은 ▲‘함께모아 행복금고’ 모금 참여 확대 ▲우리동네 숨은 복지자원 발굴 ▲지역 특성에 맞춘 신규 특화사업 발굴 등 대송면 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체감형 복지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김상혁 대송면장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솔선수범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다가오는 동절기에도 단 한 명의 소외되는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협력을 더욱 견고히 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대송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