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민선 9기 핵심 공약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사업별 추진계획과 재원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영천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9기 공약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공약별 이행 가능성과 주요 현안을 검토했다.주요 공약은 ▲K-POP 돔 건설 ▲탄약창 부지 K-방산 산업단지 조성 ▲미래모빌리티 산업단지 조성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확대 ▲아이 1억 책임도시 등이다. 이와 함께 복지와 교통, 정주여건 개선, 미래 농식품산업 육성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도 추진 대상에 포함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사업별 일정과 재원 마련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대규모 투자사업은 행정절차 이행과 국·도비 확보 가능성을 살피고, 장기 사업은 단계별 목표를 구체화해 실질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영천시는 앞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도 K-POP 돔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비 2억 원 등을 반영하며 민선 9기 공약과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기반 확보에 나섰다.김병삼 영천시장은 “공약사업은 시민들과의 소중한 약속이자 영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중요한 과제”라며 “부서별 추진계획을 면밀히 수립하고 국·도비 확보와 관계기관 협의에 적극 나서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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