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우창동이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안전사고 예방 및 건강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포항시 북구 우창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인용)는 29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노인일자리 안전·건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일자리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신체 상태를 유지하며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교육 내용은 ▲고혈압·당뇨병 예방 및 건강관리 ▲작업 시 필수 안전수칙 ▲보행 및 교통안전 수칙 ▲동절기 대비 낙상사고 예방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특히 야외 환경정비 등 현장 활동 비중이 높은 어르신들의 특성을 고려해, 작업 시작 전 상호 안전 확인, 도로변 작업 시 교통법규 준수, 미끄러짐 및 넘어짐 예방 등 현장에서 즉시 실천할 수 있는 수칙들을 중점적으로 전달했다.이와 함께 포항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와 연계해 진행된 만성질환 예방교육에서는 고혈압과 당뇨 등 기저질환 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어르신들이 당일 컨디션과 건강 상태를 스스로 점검하여 무리하게 활동하지 않도록 각별히 당부했다.정인용 우창동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라며 “어르신들이 보람을 느끼며 안심하고 활동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함께 현장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