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대이동이 가을철 낙엽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민·관 합동 대청소에 나섰다.포항시 남구 대이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배건현)는 지난 28일 관내 이화숲길과 주요 이면도로 일원에서 ‘가을 맞이 클린데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배건현 대이동장을 비롯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개발자문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관내 자생단체 회원 80여 명이 동참해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참석자들은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이화숲길 보행로와 보행자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주요 이면도로를 구석구석 살피며 수북하게 쌓인 가을 낙엽과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특히 도로변에 쌓인 낙엽은 우천 시 배수구를 막아 수해를 유발하거나 빗길 보행자의 미끄러짐 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만큼, 배수구 주변과 인도변을 중점적으로 청소했다.배건현 대이동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쾌적하고 안전한 대이동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솔선수범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이화숲길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이동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주민 자생단체와 연계해 정기적인 클린데이 활동을 이어가며 쾌적한 마을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