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동로면이 서울시민들에게 문경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소득 증대에 나섰다.동로면은 지난달 29일 서울시 광진구 자양3동에서 열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참가해 문경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했다.이번 행사는 2006년 자매결연을 맺은 자양3동과의 지속적인 교류사업의 하나로, 동로면은 자매결연 체결 이후 매년 직거래장터에 참가하며 도농 상생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이날 직거래장터에서는 문경 감홍사과와 오미자막걸리가 서울시민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국산 고춧가루와 들기름, 곶감, 쪽파 등 다양한 농특산물도 판매돼 약 19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특히 문경 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미소진품쌀(2㎏)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손봉호 동로면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해 주신 자양3동 관계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시민과 농업인이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도농 교류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품질 좋은 문경사과와 오미자 등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