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 경주 주요 관광지와 숙박시설을 이용한 관광객에게 최대 3만원의 경주페이를 지급한다.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이달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체류형 관광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슬기로운 경주관광’ 겨울여행 특별주간을 운영한다.행사는 관광객이 경주 주요 관광지와 숙박시설을 방문한 뒤 입장권과 숙박 영수증 등 방문 실적을 인증하면 경주페이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관광지 2곳 이상을 방문하면 1인당 경주페이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숙박시설 1곳을 포함해 관광지와 숙박시설 등 3곳 이상을 방문하면 1인당 3만원이 지급된다.참여자는 신분증과 입장권, 숙박 영수증 등 증빙자료를 갖고 동궁과 월지 관리사무실을 방문해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관광지 무료입장 대상자와 경주시민은 입장권 인증 이벤트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자 전원이 현장을 방문해 신분 확인을 받아야 하며 세부 지급 기준에 따라 인센티브가 지급된다.행사는 예산이 소진되면 다음달 31일 이전에 종료될 수 있다. 공단은 참여 추이를 살펴 추가 운영 여부도 검토할 계획이다.자세한 참여 방법과 운영 기준은 경주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와 관광휴양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진태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겨울여행 특별주간을 통해 관광객들이 경주의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보고 지역의 매력을 깊이 경험하기를 기대한다”며 “관광객 유치와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한 관광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