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가 지역 유관기관 및 상인회와 협력해 도시철도 역세권 골목상권 활성화에 나선다.공사는 11월 한 달간 도시철도 3호선 북구청역 인근 ‘고성동 벚꽃테마거리’를 대상으로 ‘골목상권 DTRO 마케터즈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공사의 홍보자원을 활용해 역세권 골목상권을 알리고 시민들의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1분기 지범 먹자골목, 2분기 범어 식주가무 명인골목, 3분기 들안길 먹거리타운에 이어 4분기에는 고성동 벚꽃테마거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캠페인에는 대구교통공사와 북구청,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고성동 벚꽃상인회 등 5개 기관·단체가 참여한다.참여 기관들은 공식 SNS 공동 홍보와 기관별 홍보자원 및 기념품 연계 등을 통해 상권 인지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1일부터 30일까지 상권 홍보 콘텐츠를 공식 SNS에 게시하고 도시철도 전 역사에 홍보 포스터를 부착한다. 특히 북구청역과 인접한 고성동 벚꽃테마거리의 접근성을 알리는 데 집중한다.상가 이용 후기를 인증한 시민에게는 추첨을 통해 공사 캐릭터 기념품과 참여기관별 기념품, 식사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참여 희망자는 해당 거리 내 상가 이용 후 영수증이나 인증 사진 등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한근수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에게 지역 골목상권을 새롭게 발견하고 직접 방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 및 상인들과 협력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상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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