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서울 도심에서 열리는 경북사과 홍보행사에 참여해 예천사과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고 수도권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군은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2026 경북사과 홍보행사’에 참가해 예천사과 홍보와 판매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경북의 시간과 정성이 빚어낸 가장 빛나는 결실’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예천군은 홍보 부스를 마련해 지역 사과의 맛과 품질을 소개한다. 특히 예천사과 2.5㎏ 한 상자를 1만1천 원에 할인 판매해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사과뿐 아니라 예천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특산물도 함께 전시·홍보해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알리고 수도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예천사과는 소백산맥 자락의 해발 300~600m 중산간 지역에서 재배된다. 큰 일교차와 풍부한 일조량 등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높은 당도와 선명한 색,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이번 행사가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예천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새로운 판로를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고품질 사과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강화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산물 경쟁력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