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공동주택 주민들의 탄소중립 실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가입 지원에 나섰다.센터는 지난달 27일과 29일 중산자이 아파트 1단지와 펜타힐즈 푸르지오 2단지에서 ‘2026년 하반기 공동주택 탄소중립포인트 가입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스마트폰 활용이나 애플리케이션 설치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의 가입 장벽을 낮추고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센터 직원과 제2기 경산시 탄소중립 서포터즈, 영남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전용 앱인 카본페이 설치부터 회원가입까지 지원했다.특히 서포터즈들은 녹색생활·에너지·자동차 등 탄소중립포인트제의 주요 분야를 소개하는 홍보물을 배부하고 참여 절차와 생활 속 실천 방법을 안내하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탄소중립포인트제는 친환경 활동이나 에너지 절약 등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실적에 따라 포인트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카본페이를 이용하면 통합 회원가입과 실적·포인트 조회 등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박월동 경산시 환경과장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과 홍보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