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성모자애원 용평마을이 지난달 31일 화산면 용평마을 양로원에서 ‘제5회 용평마을 양로원 아나바다 축제’를 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시간을 마련했다.이번 행사에는 영천시장을 비롯해 성당 관계자와 시설 어르신,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어르신과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원 재사용의 의미를 되새기고 판매 수익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진행됐다.행사장에서는 의류와 생활용품, 수제품, 잼, 차 등을 판매하는 바자회와 육개장·김밥 등 먹거리 장터가 운영됐다. 자천공소 샛별밴드와 고고장구 공연도 이어져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특히 용평마을 어르신 자치회와 공연단체 등이 후원에 동참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 수익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기관·단체와 개인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용평마을은 노인주거복지시설로 이번 축제는 어르신과 지역주민이 함께 자원 재사용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역 공동체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행사장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애쓴 시설 관계자와 참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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