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서울 서초구의 복지박람회 현장을 찾아 우수 운영사례를 살피고 지역 여건에 맞는 복지박람회 조성 방안을 모색했다.예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협의체 위원과 지역 사회복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서초구 복지박람회 벤치마킹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타 지자체의 복지사업 운영 방식과 민관 협력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앞으로 열릴 예천군 복지박람회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박람회 현장을 돌며 기관·단체별 특화사업과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살펴봤다. 특히 부스 배치와 행사장 동선, 공간 활용 방식은 물론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한 현장 소통 구조와 참여 주체 간 연계 방식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현장에서 얻은 사례를 예천군의 지역적 특성과 복지 수요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협의체는 이번 견학에서 수집한 아이디어를 향후 박람회 기획과 운영에 반영해 군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공감하는 복지 축제로 발전시킬 방침이다.윤재복 민간위원장은 “다른 지역의 복지 현장을 직접 살펴보면서 예천군 복지박람회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이번에 확인한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군민의 만족도를 높이는 내실 있는 박람회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체계를 토대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취약계층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강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