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전남 구례군과 경남 하동군 일원에서 공모사업 담당자 등 직원 30여 명이 참여하는 ‘2026년 공모사업 실무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한다.이번 일정은 지역 특색을 살린 사업 발굴 사례를 현장에서 살펴보고 공모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기획력과 실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구례 목재문화체험장과 하동 야생차박물관 등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피고 관련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목재와 차 등 지역 고유자원을 관광·문화 콘텐츠로 발전시킨 사례를 직접 확인하며 사업화 가능성과 활용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아울러 부서별 공모사업 추진 경험과 현장 의견을 나누며 실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계획 수립과 공모 대응에 필요한 협력 방안도 논의한다.정태환 정책기획실장은 “공모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지역자원을 이해하고 이를 실현 가능한 사업으로 구체화하는 기획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영천의 여건과 특성에 맞는 사업을 적극 발굴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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