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가 한국폴리텍Ⅵ대학과 손잡고 노후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와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북구는 지난 3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한국폴리텍Ⅵ대학과 지역산업 발전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조성된 지 약 50년이 지난 제3산업단지를 비롯해 노후화가 진행된 지역 산업단지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전문 기술인력 양성과 교육과정 개발 ▲지역기업 및 소규모 사업장의 기술 애로 해소와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 ▲청년·중장년·경력단절 여성의 직업역량 강화 및 취업·재취업 지원 ▲교육훈련 정보 교류와 인적·물적 자원 공동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교육훈련과 기업 기술지원을 연계해 산업현장의 인력 수급 문제와 기술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주민들에게는 취업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이근수 북구청장은 "산업단지 노후화와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려면 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현장 맞춤형 인력 확보가 중요하다"며 "한국폴리텍Ⅵ대학과 협력해 기업의 기술 애로를 해소하고 지역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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