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 지역복지평가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추진 실적과 성과를 평가하고 있다.남구는 이번 평가에서 위기가구 발굴부터 자살 예방, 고독사 방지까지 지역 특성을 반영한 현장 중심 복지사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주요 성과는 ▲위기가구 발굴과 신속한 지원을 위한 '일사천리 복지기동단' 운영 ▲14개 민간단체와 연계한 '생명을 살려라 자살예방 지원사업' ▲1인 가구 증가에 대응한 '고독사 없는 안전한 마을 만들기' 등이다.이와 함께 민관협력 활성화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트워크 강화, 어르신 복지 인프라 확충 등도 우수 성과로 인정받았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과 민간기관, 공공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을 통해 촘촘한 지역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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