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컴퓨터봉사단이 포항지역 아동들의 디지털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직접 조립한 컴퓨터를 지역아동센터에 기증했다.포항시 남구 오천읍은 3일 포스코 컴퓨터봉사단이 파란지역아동센터에 고사양 컴퓨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기증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온라인 학습환경을 개선하고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봉사단원들은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해 컴퓨터 본체와 모니터, 사운드바 등 주변기기를 직접 조립하고 필수 프로그램 설치와 네트워크 연결까지 지원했다.김호국 포스코 컴퓨터봉사단장은 "준비한 컴퓨터가 아이들의 학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문성을 활용한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박상근 포항시 오천읍장은 "지역 아동들을 위해 컴퓨터를 기증한 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아이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과 교육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포스코 컴퓨터봉사단은 지역 정보 소외계층과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컴퓨터 기증과 조립·설치, 수리 등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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