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누적 매출 407억 원을 돌파한 가운데 배달앱 운영사, 외식업계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이를통해 소상공인의 배달플랫폼 이용 부담을 줄이고 시민 혜택을 확대해 지역 내 소비가 골목상권의 매출로 이어지는 상생 구조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구미시는 지난 3일 ㈜먹깨비,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구미시지부, (사)대한제과협회 구미시지부와 ‘공공배달앱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공공배달앱을 통한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와 시민 편익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구미시와 배달앱 운영사, 외식업계가 협력체계를 구축해 가맹점과 소비자가 함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지역 소상공인의 먹깨비 가맹점 입점 및 이용 확대 ▲배달플랫폼 이용에 따른 비용 부담 완화 ▲구미사랑상품권 등 지역 결제수단 연계 ▲공동 홍보·마케팅 ▲할인쿠폰 등 시민 이용 혜택 제공 ▲소상공인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협약 체결을 기념해 구미시민을 대상으로 한 ‘구미시 × 먹깨비 상생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4일부터 8일 까지 먹깨비앱에서 1만2000원 이상 주문시 사용할수 있는 5000 원 할인쿠폰 2000매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구미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존의 이용 기반을 더욱 확대하고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 완화와 시민 혜택을 함께 높이는 공공배달앱 활성화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