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전통시장 51곳이 참여하는 '제18회 경북도 전통시장상품전시회'가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문경새재도립공원 제4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경북도와 문경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경북상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전통시장 우수상품을 알리고 판로 확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전통시장의 미래, 경북에서 열리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행사에는 도내 전통시장 51곳과 강원·충남·충북·대전 등 다른 지역 점포 6곳이 참여한다.행사장에는 먹거리 14개, 전시·판매 43개, 홍보 11개 등 모두 68개 부스가 설치돼 지역별 특산품과 전통시장 상품을 소개한다.방문객을 위한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100원 경매와 팔씨름 대회,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비롯해 전통공연과 버스킹 등이 진행된다.행사 기간 3만원 이상 구매자를 대상으로 환급 이벤트도 마련해 전통시장 상품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경북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전통시장 상품의 경쟁력을 알리고 온라인 판매와 새로운 소비층 확보 등 판로 다변화의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전통시장이 급변하는 소비 흐름 속에서도 자생력을 갖추고 찾아가고 싶은 상권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미래형 전통시장 육성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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