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햇복숭아(장백백봉, 마도카)가 지난 4일 인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105상자(1상자 5kg, 단가22,000원선)가 수출됐다.
지난해에 홍콩?싱가폴에 처녀수출한 상주복숭아가 현지인들의 반응이 좋아 금년에도 현지바이어 주문 요청에 따라 1차분이 항공편으로 우선 수출하게 된 것이다.
수출을 주관한 한국복숭아수출연합 회장 차용환(상주시 공검면)은 “지난해에 경북에서는 처음으로 상주복수아를 홍콩과 싱가폴에 20톤가량을 수출해 본 결과 가격과 현지인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 올해에는 200톤(9억원 상당) 가량은 무난히 수출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복숭아는 저장기간이 짧아 해외에 수출하기가 퍽 어려운 농산물인데도 상주복숭아가 금년에 경북에서는 처음으로 수출길에 올랐다는 것은 그만큼 생산농가들의 적극적인 노력의 산실이며 자신감으로 보며, 앞으로 상주복숭아가 전국에서 최고로 알아주고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황창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