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수비면 신암리에 어르신들의 사랑방인 안암경로당이 새롭게지어져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 13일 오전 10시 30분 이재덕 수비면 노인회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및 이장단,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경로당 준공식은 이상희 신임 노인회장의 인사말과 내빈소개,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의 순서로 시종 축하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4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준공된 안암경로당은 부지 212㎡(64평)에 연면적75.10㎡(22평) 규모로 방2개, 거실 및 주방, 화장실 등 마을 어르신들이 편하게 쉬며 여가를 보낼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안암경로당은 이상희 신임노인회장이 본인 소유의 토지를 경로당 부지로 기부해 귀감이 되었다.
마을주민들은 준공식을 마치고 신암리 마을회에서 마련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작은 마을잔치를 마련하고 경로당 준공을 자축했다. 김학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