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용강초등학교 독도지킴이 어린이들이 독도를 직접 방문해 독도 사랑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경주시 용강초등학교(교장 한기현) 독도지킴이 동아리인 '용강이 독도로' 소속 학생 22명과 지도교사 4명이 지난 18일 오후 독도를 찾아 작은 연주회를 가졌다. 독도지킴이 어린이들은 이 곳에서 '독도는 우리땅'등의 곡을 리코더와 오카리나 합주와 합창으로 연주해 '독도가 우리 땅'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독도 수호 의지를 담은 아름다운 선율은 이날 독도를 방문한 탐방객들과 독도경비대원들에게도 큰 감동으로 전해져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작은 음악회를 성공리에 마친 어린이들은 하나 같이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구호를 큰 소리로 외쳤고, 함께 독도는 우리딸이라고 외쳤다. 독도지킴이 어린이들은 울릉도에서 2박3일간 일정으로 '독도 수호, 우리 손으로'이라는 주제로 독도기념관 방문과 독도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의 인솔 지도교사인 임승종(47) 씨는 "독도에서 작은 연주회를 성공리에 개최한 우리 아이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어린이들이 독도 체험을 통해 이곳이 바로 꼭 지켜야 할 소중한 우리 땅임을 스스로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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