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자연생태계를 파괴하는 '황소개구리' 퇴치에 팔을 걷어붙였다. 시는 22~23일까지 대광동 모광지에서 자연생태계 균형과 먹이사슬을 파괴하는 황소개구리 퇴치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자연보호김천시협의회(회장 함병문)와 시 환경관리과 직원 30여 명은 이날 모광지에 퇴치기구 50여 개를 설치해 황소개구리를 비롯 올챙이 500여 마리를 제거했다. 함병문 회장은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해 외래 동물의 유입을 사전 차단해야 할 것"이라며 "이번 황소개구리 퇴치운동은 생태계의 중요성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동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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