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고등학교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3일간)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 2회 국제청소년 학술대회'에서 '우수학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교육과학기술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 주관한 이번 청소년 학술대회에는 경북에서 최종 2편이 선정 되었다. 모두 경주고등학교가 발표한 작품이 선정된 것이다.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캐나다, 홍콩, 우즈베키스탄, 타이완, 싱가포르 등 세계 각국에서 462개 팀의 (중․고등)학생들이 참가해 총 131개 팀을 최종 발표자로 선정 했다. 특히 이번 국내외 청소년들이 참가한 학술대회는 자연과학 뿐만 아니라 인문사회과학 분야까지 펼쳐졌다는 것이어서 주목을 받기에 충분하다. 특히 영어로 쓰고 발표한 이번 국제 학술대회는, 글로벌 연구 역량을 키워가기 위함과 동시에 학생들 간의 네트워킹을 이루며 학자와의 교류 능력을 넓히기 위한 큰 행사였다. 이번 성과는 경주고등학교의 곽오영, 배철민 선생님의 지도가 주효했다는 평이다. 또 발표자인 주세민(2년), 장종원(2년), 임산하(2년) 팀은, 행사 주최측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아 학교의 명예와 위상을 한껏 높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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