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리비아 반군국가위원회(NTC)에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에 대한 정보와 정찰 지원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리암 팍스 국방장관은 25일 스카이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나토가 카다피 원수와 그 측근에 대한 추적을 돕는다는 명목 하에 NTC에 관련 정보와 정찰을 위한 자산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팍스 장관은 또 현지 언론 데일리 텔레그래프의 "영국 지상군이 리비아에서 반군과 함께 카다피 추적을 돕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선 언급을 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