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계육상대회 최대 볼거리 중 하나로 손꼽혔던 날으는 미녀새 이신바예바(29.러시아) 메달획득에 실패하면서 단거리 황제 남자 100m 우사인 볼트 선수에 이어 두 번째 육상 스타의 탈락의 운명을 맞았다. 이신바예바는 30일 여자 장대높이 결승에서 4.80m를 2차시기에도 넘지 못하고 자신이 세운 세계기록 (5.06m)에 한참 못 미치는 4m65를 넘는 데 그치고 고개를 숙인채 대구 메인스타디움을 떠났다. 이에 따라 여자 장대높이 우승자는 파비아나 무레르(브라질)에게 돌아갔다. 무레르는 스베틀라나 페오파노바(러시아), 마르티나 슈트루츠(독일)가 4m75 성공한 후 4m80으로 바를 올려 무레르와 슈트루츠가 4m80에 성공했고 무레르와 슈트루츠의 양자 대결로 좁혀진 가운데 4m85를 넘은 무레르에게 브라질에 첫 금메달을 선물했다.특별 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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