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내수면 수역의 특성에 적합하고 건강한 수산종묘를 방류해 수산자원 으로 소득증대를 하고 있다. 방류사업을 통하여 개체수를 증가시키고 자연생태환경을 복원시켜 청정봉화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1일 10개 읍면의 26개소 하천에 다슬기 134만패를 자체 방류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에도 소하천 26개소에 다슬기 134만패를 방류한 바 있으며 이번 방류행사는 2011년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지정을 받은 재산면 갈산리 현동천에 부가가치가 높은 다슬기를 47만패를 중점 방류해 수산자원 증강 및 농업인 소득증대에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재산면 갈산리 어촌계(대표: 장진한)에서는 현동천 선바위에서 봉화군(군수 박노욱)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슬기 방류행사와 자연 정화 활동 행사를 실시한다. 갈산 어촌계는 지난해 주민 60여 명으로 구성된 어촌계를 조직하고 매월 하천 정화활동과 다슬기 서식 환경 조성에 앞장섰으며, 금년 7월 경상북도로부터『자율관리어업공동체』로 선정된 이후 자연환경 보존과 이를 활용한 소득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장진한 대표는 “봉화군의 적극적인 내수면 소득화 사업 추진으로 다슬기 증식은 물론 주변하천이 맑아지고 물고기가 증식되어 봉화를 찾는 관광객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천혜의 자연 경관을 가진 봉화군이 생태관광과 각종 축제 개최로 군민 소득을 올려주는 자원이 되고 있다”면서 “이제 내수면 어업도 적극 개발하고, 생태자원을 보전하여 관광객들이 입소문으로 찾는 청정하천을 만들어 가야 할 시점이 되었다”면서 내수면산업 발전에 주민 참여를 당부하였다. 봉화군에서는 방류대상수역 마을대표로부터 불법어업 감시 이행 확인서를 제출받아 방류종묘의 포획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철저한 사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