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추석 연휴기간 전후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폐수무단방류와 폐기물 불법투기 등 환경오염물질을 부적절 하게 처리하는 행위에 대한 특별감시를 실시한다. 대구시와 구?군 환경부서에는 상황실을 설치?운영하여 환경민원을 신속히 처리하고, 특별감시반을 편성하여 환경기초시설, 공단 등 환경오염 취약지역에 대하여 추석 연휴 전, 중, 후 3단계로 구분하여 홍보와 환경순찰, 단속 등을 병행할 방침이다. 연휴 전인 1일부터 9일까지는 도금 등 악성폐수배출업소, 폐수다량배출업소 등 412개소에 자율점검을 강화하도록 협조공문을 발송하고, 취약시간대 불시점검과 환경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하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에는 간부공무원이 현지를 직접 방문하여 시설물을 점검하기로 했다. 연휴기간인 10일부터 13일까지는 상수원보호구역, 공단주변 등 오염우려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연휴 후에는 연휴기간 중에 폐수처리시설의 가동 중단 등으로 재가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장을 방문하여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구지방환경청,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여 오염사고 발생 등 유사시 신속히 대처키로 했다. 김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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