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길시청에서 열린 백두포럼에서 ‘공생발전을 위한 우리의 과제’라는 주제가 발표됐다. 백두포럼은 중소기업중앙회가 학계·연구계를 비롯한 사회 각계 각층의 오피니언 리더를 중심으로 중소기업 정책과제 및 아젠다 발굴을 위해 발족한 포럼으로 올해 2회를 맞아 중소기업 학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표문에서는 현재 우리경제가 불확실성이 높아진 대외적 환경과 불균형, 저성장 등 내수시장이 한계를 보이는 대내적 환경에 처해 있으며 약점과 위기요인을 극복하고 강점과 기회를 살린 선진경제 달성을 위한 6가지 공생발전 전략이 제시됐다. 조유현 정책개발 본부장은 발표문에서 “지난 50년 우리경제가 놀라운 성과를 거둬 왔으나 압축성장 과정에서 양극화 문제가 심화 됐다”고 지적했으며 “이러한 가운데 지난 8.15 경축사에서 대통령이 제시한 ‘공생발전’은 자본주의4.0시대 정부의 동반성장에 대한 지속 추진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서 동반성장이 단순한 구호가 아님을 다시 한번 강조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정책간담회는 주제발표에 이어서 현 한국경영학회장인 서울대학교 곽수근 교수의 진행으로 중소기업 정책과제는 무엇인가와 향후 10년을 주도할 중소기업계의 키워드를 주제로 토론이 개최됐다. 안상수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