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장 김영석)는 1일 직원 정례회 시 SNS 인기강사인 최재용 한국미디어 원장을 초빙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SNS 활용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스마트폰 열풍으로 소셜미디어를 이용하는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났지만, 도?농 복합시인 영천지역은 이에 대한 이용도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에 영천시는 공무원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시정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영천시는 지난달 12일에 기존 홈페이지의 일방적인 정보전달과 격식적인 민원처리 기능에서 벗어나, 트위트, 페이스북, 블로그를 시홈페이지와 연계를 완료하였고, 앞으로 소셜미디어활용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돈 안드는 시정 홍보 수단으로 활용하고, 더 나아가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공감 행정을 구현할 계획으로 있다.
1단계 '소통·공유'의 단계에서는 '소통을 위한 시민과의 열린 대화 실현'을 목표로 시의 각종 행사 및 공지사항 중 매일 시민에게 알릴 주요내용을 선별해, 오후 2시에 트윗(트위터에 남긴 글)하게 된다. 또한, 매일 시청공식 블로그인 '스타영천'에 포스팅 된 내용을 트윗해 시민과 시의 주요정보를 공유해 나갈 예정이다.
2단계 '연계·참여'의 단계는 오는 10월말까지 시 공공사업(도로공사, 교통통제 등), 날씨, 비상사태 등 시정 관련 트위터 민원 서비스를 홈페이지나 콜센터 등과 연계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시정에 더 많은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영천시는 이와 병행해 모바일 홈페이지를 10월중에 서비스할 예정으로 있고 갤럭시, 아이폰 등 스마트폰 기기에 제한 받지 않는 모바일 웹 서비스를 제공하고, 스마트 폰에 탑재된 카메라를 통해 시민 누구나가 도로 파손, 재난 현장, 관광지의 사진을 찍어 업로드하는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행정과 시민 쌍방향 소통으로 시민의 소리에 더욱 귀을 기울여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웅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