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보건소는 1일 오전 10시 옥포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쯔쯔가무시증과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보건소에서는 가을철 대표 발열성질환인 쯔쯔가무시증 예방 홍보를 위해 각 읍?면 공공근로자를 대상으로 홍보용 동영상 CD를 이용해 교육했고, 이달초부터 이장회의 등 각종 교육시에도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쯔쯔가무시증은 풀에 붙어 있거나 설치류에 기생하는 털진드기의 유충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으로 두통, 발열, 오한, 발진, 근육통 등이 나타나고, 물린 부위에 상처(가피)가 남기도 하며, 면역력이 약한 노인층에서 많이 발생한다. 쯔쯔가무시증의 예방을 위해 첫째 풀밭 위에 옷을 벗어 놓거나 눕지 않고, 둘째 작업시 긴옷, 장화, 장갑으로 피부 노출을 줄이고, 기피제, 토시를 사용하고,세번째 야외활동 후 반드시 샤워나 목욕을 하고, 작업복은 세탁하는 등 예방수칙을 지켜야 한다. 달성군 보건소 관계자는 “쯔쯔가무시증은 예방주사가 없어 기피제나 토시착용, 샤워?목욕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며, 진드기에 물린 상처, 피부 발진, 급성 발열 증상이 있으면 즉시 병원을 찾아 진료 받을 것”을 당부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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