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11년도 우수 교육훈련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비전문교육기관으로는 최초로 2년 연속 동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우수교육훈련프로그램 경진대회`란 기업체, 교육훈련기관 등에서 운영되는 우수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발굴·전파함으로써, 우수 학습사례를 공유해 근로자 직업능력개발을 촉진하고 교육훈련의 성과를 제고하는 등 인적자원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교육훈련분야 최고의 권위 있는 대회라 할 수 있다. 특히 일반 기업이 아닌 교육훈련전문기관이 대거 참석하는 경진대회에서 어려운 재정여건으로 인해 교육훈련비용 투자가 부족한 지방공기업이 교육전문업체와 교육훈련프로그램의 성과를 겨루기는 어려운 것이며 7개영역 18개 항목으로 세분화 된 심사기준을 충족시키는 것에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중앙로화재사고`와 `공기업 최장기파업`이라는 오명아래 기업의 생존을 위한 방편으로 교육훈련을 선택했고, 지난 2006년부터 교육을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교육원`을 조직한 후 인력운영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전체 근로자의 20%를 5일 동안 집체교육을 시행해 왔다. 그 결과 공사는 `2008년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 수상`, `무재해 5배 달성`,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 3년 연속 1위 달성` 등 교육훈련을 기반으로 한 조직발전을 지속적으로 거듭해 왔다. 이번 우수교육훈련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단기직무전문가 훈련프로그램`은 공통?핵심?기초역량으로 구분해 성과창출의 실전교육을 목표로 분야별 3개 정도의 교과목으로 구성해 총 16시간의 교육시간을 운영해오고 있다. 특히 자체적으로 전임교수 4명, 비전임교수 53명을 운영해 현장적응도를 높임은 물론 지역 대학의 우수외래강사진을 확보해 교육성과의 질을 높이고 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2년 연속 우수 교육훈련프로그램 경진대회 `동상`수상을 계기로 지속적인 인적자원 경쟁력 강화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함은 물론 `도약 2015, No.1 대구메트로`의 비전달성을 통해 공기업 본연의 사회적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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