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제4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가 경주 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102명의 모유수유아 및 가족, 관련전문가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대회는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모유수유아 발굴 및 모유수유의 실천율을 높이고자 경북도(도지사 김관용)와 경상북도 간호사회(회장 고순희)가 공동으로 주최, 보건복지부와 대한간호사 협회가 후원한다.
매년 개최되는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는 올 해로 4번째 이다.
경북도내 4, 5, 6개월 된 건강한 모유수유아들의 신청을 받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간호학교수, 모유수유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건강진단, 성장발달검사, 직접 엄마가 아기에게 모유수유 하는 모습 등 다양한 심사기준을 마련했다.
심사 결과 대상인 으뜸상에는 김민재 아기(포항시 북구)가 차지해 상장과 장학증서 70만원을 수상했으며 버금상(50만원)에는 박세은 아기(경북 청도), 보람상에는 이세빈 아기(경주시 동천동)외 2명이 수상했다.
그 외 45명 아기에게는 소정의 상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증과 기념품을 증정했다.
환영사에서 최양식 시장은 “모유수유는 엄마와 아이모두 건강하게 해주는데, 모유는 아기 성장발육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제공해주며, 엄마와 아이의 정서적 유대를 촉진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 보건소는 모유수유 이동 홍보관 운영을 하고 있으며 영화와 모유수유를 연관해 재미있게 연출한 아기사진 전시, 모유수유 상담코너 운영, 모유수유 책자 및 리플렛, 출산장려 홍보물을 배부하고 있다.
김대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