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민디악 IAAF 회장은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폐막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육상대회는 시민의 잠재력을 보여준 대회"라고 평가했다. 라민디악 회장은 이번 대회에 대해서 "대단히 만족스럽다. 경기도 대단히 훌륭했고 좋았다. 경기 초반에는 다소 진행상 부족한 점이 있었으나 경기후반으로 갈수록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말했다. 그는 경기장시설, 날씨, 경기관람, 대구시민의 관람태도, 젊은 세대들에게 용기를 심어준 응원하는 모습이 너무나 좋았다며 대구시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라민디악 회장은 선수들의 약물 복용과 관련해 "출전 선수 전원 혈액도핑을 실시했으나 현재까지 모두 별 문제없이 통과했다. 앞으로 도핑으로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더욱 강력한 도핑 검사를 실시할 것임을 시사했다. 특히 그는 이번 대회에서 미디어 부문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평가했고 그 예로 2007년 오사카대회보다 TV시청 인원이 10배 많았고 2009년 베를린대회와 비교해도 못지 않은 성과를 보였다고 극찬했다. 그는 IAAF가 젊은 세대에게 육상을 홍보하고 보여주려는 계획에 대구대회가 다른 대회의 모범이 됐다며 이것이 대구 대회 특징이 될 것이고 이 대회를 통해 육상의 새로운 깃발을 한국, 아시아에 옮기게 되어 육상발전에 기여했다고 대회를 주관한 김범일 대구 시장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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