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백영 상주시장은 5일 오전10시30분께 남성청사 소회의실에서 무양지구 7.8주공 아파트 건립을 확정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무양지구 7.8주공 아파트 단지는 성백영 시장이 선거 공약으로 내걸 정도로 상주시민들의 숙원사업으로 그동안 LH 내부사정으로 착공이 미루어져 왔다.
착공이 미루어진 이유는 토지공사와 주택공사가 LH로 통합되면서 자금악화 등으로 2010년 1월에 공사가 중지되었으며, 성백영 시장은 그동안 공사재개를 위하여 LH공사 방문과 관계자 등과 만나기를 수십차례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9월 1일에는 LH공사 대구경북본부를 방문이후 9월 2일에는 LH본사를 방문해 이지송 사장을 비롯한 관련 책임자를 만나 사업재개의 확정을 받아냈다.
무양지구 7.8주공아파는 1,188세대(분양:451세대, 임대737세대)로서 공사가 중단된지 1년 7개월만으로, 이번에 분양할 451세대에 대하여 9월중 업체를 선정하고 12월중에 착공한 후 내년 2월경 입주자를 모집하여 2013년에 입주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월에 중단되었던 임대주택 737세대는 송전철탑 지중화 공사를 즉시 착수하여 조기에 완공한 후 공사를 재개하기로 하였다.
뿐만아니라, 무양지구 공동주택이 순조롭게 분양되면 함창지구 LH아파트도 곧바로 착공될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주택 청약가입자수가 13,000여명에 이를 정도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었던 무양지구 임대주택단지가 LH공사의 내부사정으로 공사가 지연되자 시민들의 상실감과 안타까움이 컸던 만큼 이번의 공사재개 및 조기착공 결정은 시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7.8주공 아파트 착공으로 서민들의 주택고민의 해결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창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