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흥행에 성공한 대구육상대회를 바탕으로 대구를 글로벌화하는 프로젝트를 본격화 한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도시 브랜드 상승과 시민의 자긍심, 화합된 힘을 전 세계에 선보였다. 이에 이를 추진으로 하는 후속조치로 위대한 시민, 멋진 대구건설을 위해 매진하겠다는 것이다. 프로젝트는 투자유치 및 대구 업그레드를 비롯해 건강한 스포츠도시 조성, 미래를 향한 국제행사 유치, 글로벌도시 접근성 강화 등 크게 4분야로 접근할 방침이다. 우선 2014년까지 투자유치 6조원을 달성하는 등 투자유치 활성화에 나선다. 대회를 통한 도시인지도와 신뢰성을 바탕으로 시행한다. 특히 대회에서 맺어진 인적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또 2014년도에 수출 100억달러를 실현하는 등 국제비즈니스 강화에 나선다. 해외자매 및 우호도시와 경제교류를 확대해 공격적 해외마케팅으로 성과를 낸다는 계획이다. 지역기업의 글로벌화도 적극 지원한다. 비즈니스 서비스 중심이 지원과 대규모 민자 투자펀드 유치로 기업자금 공급 확대에 나서는 한편 매출 100억 기업을 1000억 기업으로 육성하는 등 세계적 중견기업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도심디자인 재정비와 공연문화시설 등 국제 브랜드화, 대구만의 특화된 관광상품 개발, 외국인전용 시내면세점 유치를 통해 문화관광 진흥도 이룬다는 계획이다. 건강한 스포츠 도시 조성을 위해 육상진흥센터를 활용한 육상꿈나무를 육성하는 한편 대구스타디움 일대를 스포츠시설이 집적된 클러스터로 조성한다. 2011년 기념 마라톤과 육상 국제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센터 건립후에 대구육상대회를 실내대회로 전환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이번 대회 성공에 이어 다양한 국제행사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2014년 야구장이 건립되면 한중일 프로야구대회와 WBC 지역예선 등 국제대회 유치를 검토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대회에서 드러난 접근성 문제 해결을 위해 도시철도 3호선을 경기장에 바로 연결을 추진하고 글로벌 대구를 앞당길 영남권통합 신공항 건설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김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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