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에서 4일(현지시간) 발생한 무슬림과 기독교 세력 간 충돌로 18명이 목숨을 잃었다. 5일 플래토주(州) 당국에 따르면 전날 밤 주도 조스 인근에서 무슬림 세력과 기독교 집단 간 충돌이 발생해 18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했다. 같은 날 타투 마을에서도 무슬림 세력의 공격으로 기독교 일가족 8명이 목숨을 잃었다. 전날에는 보르노주 마이두구리에서 양측 간 충돌이 발생해 최소 4명이 희생됐다. 지난달 29일 기독교 세력이 라마단이 끝난 것을 기념해 모여 있던 무슬림 집단을 향해 공격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두 세력 간 충돌로 민간인 등 50여명이 숨졌다. 이 지역은 북부 무슬림 지역과 남부 기독교 지역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 때때로 양측 간 충돌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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