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경북도민과 대구시민 여러분! 오곡이 무르익는 풍성한 명절을 앞두고 경북도민과 대구시민들의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기를 기원 드립니다. 먼저 지면으로 인사드리는 무례함을 널리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오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마음으로 경도일보 부회장에 취임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경도일보는 걸음마를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언론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음을 지켜봐 왔습니다. 3년을 돌이켜 보면 때로는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어두운 곳에는 작은 촛불이 되기도 했고 不義가 있는 곳에는 正義의 펜이 되는 보람도 있었습니다. 우리 시대는 언론의 사회적 역할을 더 강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문제의 지적자를 넘어서 대안의 제시자로 나서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여론의 수렴자가 아니라 여론의 주도자이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감시자의 역할이 아니라 당당한 선두자로서의 기능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민과 경북도민들은 바로 경도일보를 향해 이렇게 외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작은 힘이지만 경도일보가 언론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아직 창간 3년이라는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모든 것은 첫 걸음부터 시작하듯이 초심을 잃지 않고 경도일보를 당당한 언론으로 자리 잡는데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대구시민과 경북도민 여러분! 앞으로 경도일보를 조금 더 사랑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이 풍성하기를 기원드리면서 각 가정 행운이 함께 하기시를 진심으로 소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9월 7일 경도일보 부회장 주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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