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7일 도청강당에서 민선 5기 도정 최우선 과제인 지역일자리 22만개 창출을 위한 ‘2011 성공적 일자리창출 추진전략 회의’를 가졌다.
김관용 도지사 주재로 열린 이날 추진전략 회의는 도 실·원·국장, 과장 및 23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회의는 민선 5기 두 번째 해의 지역일자리창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일자리창출 추진전략 마련을 통한 더 좋은 새로운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토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성공적인 일자리창출 사업을 위해 ‘고졸자 취업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도 + 경북경총, 대구은행, 농협경북지역본부’가 체결하는 등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경북의 그동안 일자리창출 주요 성과는 올해 일자리 목표인 61,305개 대비 8월말 현재까지 5만3197개 일자리를 창출하여 목표대비 86.6%를 달성하고 있다.
이는 지난 해 일자리경제본부+투자유치본부 설치 등 일자리 조직 정비를 기반으로 한 친서민?취약계층 생계안정을 위한 일자리창출 사업 추진과 기업유치,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육성, 일자리통합정보시스템구축 등 도와 시?군의 적극적인 일자리창출 사업의 추진 성과였다.
기업 투자유치로 좋은 일자리 6,866개, 지역밀착형 (예비)사회적기업 발굴?육성을 통한 착한일자리 433개를 창출하고 있으며, 저소득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을 위해 지역 특성과 자원을 활용한 마을기업 23개도 육성 일자리 100여개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노인맞춤형일자리 16,657개, 여성인력개발 및 취업지원 일자리 3,965개, 자활근로 5,428개, 장애인복지일자리 642개 등 여성, 노인, 다문화 등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확충에도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현재 경북도의 실업률은 연초대비 1.2% 감소한 2.2%이고 고용률은 연초대비 7.2% 증가한 64.4%를 나타내는 등 전국 상위의 경제지표를 나타내고 있다.
도에서는 11월경 “청년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청년들의 창업 분위기를 확산하고 창업을 꿈꾸는 청년창업가 250명의 창업을 유도해 나갈 계획으로 있고, 10월에는 “고졸자채용박람회”도 개최하여 기업과 고졸자를 연계한 상담, 알선, 면접 등 구인?구직난 해소와 청년층 일자리창출에 역량을 모아 나갈 계획이다. 김구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