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의원(사진) 주재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DGFEZ) 경산 지식산업지구(하양읍, 와촌면 일원) 개발의 열쇠를 쥐고 있는 핵심 관계자들이 사업시행자 선정 이후 본격적인 사업 추진과 개발 활성화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지식경제부 장관 재임 시, 사업 추진을 위해 국책사업 유치에 앞장 서 온 경산 출신 최경환 의원은 9월5일, 대우건설(주) 서종욱 사장, 지식경제부 심학봉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최병록 청장, 경북도 김학홍 일자리경제본부장, 경산시 이태암 부시장 및 관계기관 실무자 등 20여 명과 함께 확대점검회의를 갖고 경산지식산업지구 조기 추진 및 개발 활성화 대책에 관한 구체적인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최경환 의원은??경산 경제자유구역은 그동안 6천억 규모의 차세대 건설기계부품단지의 예비타당성조사가 성사되도록 심혈을 기울였고, 첨단메디컬섬유, 전기자동차부픔, LED 신소재단지 등 국책사업 유치를 통한 첨단산업단지 조성으로 사업성이 충분하고, 관계 행정기관의 전폭적인 행·재정적 지원이 뒷받침되도록 한 만큼 이제 사업 시행에 매진하도록 하자“고 독려하였다.
이에, 참석자들 간의 활발한 의견개진과 토의 끝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 곧바로 TF팀을 만들어 관계기관 간의 마지막 조율을 거쳐 기본계획을 확정하는 한편, 사업시행자인 대우건설(주)를 중심으로 한 SPC(경산경제자유구역 사업시행을 위한 특수목적법인) 설립을 동시에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향후의 사업 추진 과정에서 상호 최대한 호혜와 협력을 아끼지 않기로 하였다.
이로써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의 경산지식산업지구 사업은 10월 중 기본계획 확정과 더불어 곧바로 SPC 설립을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에 실시계획 승인을 득한 다음 토지보상에 들어가면서 본격 공사가 추진될 수 있을 전망이며 이는 전국의 경제자유구역이 사실상 제자리걸음인 것과 비교해볼 때 가장 활발히 추진되는 지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산시 와촌면 소월리 일원에 걸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의 경산지구는 2008년 5월 지정 당시, 국내외 어려운 경제여건과 사업성 부족 때문에 사업시행자를 선정하지 못하고 계속 표류해왔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2010년 7월, 당시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사업성 확보 대책으로 '교육연구지구'를 '지식산업지구'로 바꾸면서 총사업비 8,000억원 규모의 첨단 국책사업들이 들어서도록 한 결과, 올해 5월, 대우건설(주)을 사업시행자로 하여 사업시행협약(MOU) 체결에 결정적 기여를 한 바 있다.
특히 최경환 의원에 따르면, 국내 최대 건설기계 업체인 현대중공업과 스웨덴의 세계적 건설기계 업체인 (주)볼보건설기계를 비롯해 15개 업체가 경산지식산업지구에 입주의향을 약속함에 따라, 경산 경제자유구역이 본격 가동된다면 첨단산업의 메카로서 경산은 물론 대구?경북 경제에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