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도내 초등학생들이 대구?포항?경주?구미?안동 등지의 첨단 과학시설을 찾아 과학문화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돋우게 될 ‘Science GB Tour’를 8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총 8회에 거쳐 실시한다.
경북도가 주최하는 이번 ‘Science GB Tour’는 상대적으로 과학문화체험 등 혜택을 받기 힘든 영양, 청송, 의성 등 8개 시?군 초등학생들에게 도내에 소재한 첨단과학시설을 견학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농촌지역의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호기심은 물론 미래과학자의 꿈을 가질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Science GB Tour’ 주요내용은 먼저 제1기는 8부터 9까지 1박 2일간 의성군 가음초등학교와 춘산초등학교 학생 및 인솔교사 43명이 참가, 경주신라역사과학관, 경상북도 과학교육원 등을 방문하게 된다.
특히 제1기는 경주에서 펼쳐지고 있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관람하면서, 역사문화 체험은 물론 3D 영화 감상, 경주타워 멀티미디어쇼 등 엑스포에 담겨진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과학현상들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제2기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청송초등학교 학생 및 인솔교사 44명이 참가, 포항지능로봇연구소에서는 로봇산업을 현재와 미래를 체험하고, 포항방사광가속기연구소를 방문해서는 평소 접하지 못했던 거대과학의 원리와 활용 등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된다.
제3기는 22일부터 23일까지 영덕 축산항초등학교 학생들이 참가, 경북테마파크에서는 태양광 에너지 실험실과 전시실 등을 견학하면서 에너지의 소중함을 느껴보고, 경산과학고를 방문해서는 과학고에서 공부하고 있는 선배들과 함께 실험하고 대화하면서 미래 과학영재의 꿈을 키우게 된다. 김구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