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새마을운동중앙회의 2011년도 그린마을 중간평가 결과 경북도내 6개 마을 중 5개마을이 우수마을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11년도 전국에 조성중인 96개 그린마을 중간평가 결과를 등급별로 구분하면 우수 43개(45%), 보통34개(35%), 미흡 19개(20%)로 나타났는데 경북도는 총 6개마을 중 우수 5개(84%), 보통 1개(16%) 이며 미흡등급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타 시?도와 비교해 경북도가 상위성적을 올린 것으로 볼 수 있다. 우수 마을오 선정된 곳은 김천 아포 덕일한마음아파트, 구미 상모 우방신세계타운1단지, 영천 야사 청구2차아파트, 상주 지천동, 성주 예산1리 새록골마을이다. ‘그린마을’은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하고 신(新) 새마을 운동의 성공적 효과를 거두기 위해 2010년도 전국 48개 마을, 2011년도 96개 마을을 선정하여 육성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에너지절약의 생활화와 자원재활용, 생태환경 가꾸기 등 6개 분야에 녹색성장 추진과제를 실천하는 녹색실천마을이다. 마을 운영실적을 평가하여 우수그린마을에 선정되면 상사업비가 지원되고 표창 등 인센티브와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 그린마을 육성사업은 주민이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주민 주도형의 녹색실천 마을육성사업으로 녹색생활 실천의 중요성 증대되고, 선진국을 중심으로 한 CO2 감축 등 기후변화대응에 적극 동참하고 이를 위해 정부와 함께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녹색생활을 실천할 때 성공할 수 있다는 인식의 전환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그린마을로 선정되면 행정안전부로부터 기초 사업비를 지원받는 대신 마을주민 스스로가 탄소포인트제가입, LED 조명등 설치 등을 통한 전기·물 등의 에너지 절약을 공통과제로 추진해야 하며 녹색 환경 조성과 녹색 생활실천에도 적극 노력해야 한다. 이번에 선정된 그린마을 중 김천 아포 덕일한마음아파트는 지하수를 활용해 콩나물을 재배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구미 상모 우방신세계타운 1단지에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식용작물을 심고 키우면서 녹색체험을 통해 친환경을 먼저 생각하게 하는 체험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어린이 생태체험학습장을 설치했다. 김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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