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성주군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성주군 대가면 김모(74·여)씨 집에서 LPG가 폭발, 김씨가 얼굴과 몸 등에 2~3도 정도의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김씨집에 갑자기 폭발하는 소리가 나서 이웃 주민들이 가보니 집 일부가 파손 되었으며, 급히 이 동네 이장인 이모(41)씨가 집에 들어가 냉장고 사이에 껴있는 김씨를 부축, 밖으로 나왔다"고 전했다. 이날 가스 폭발로 김씨가 혼자 살고 있던 집 일부가 파손, 소방서 추산 3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김씨가 이날 음식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관리 부주의로 인해 가스가 누출, 이를 모르고 가스레인지를 켜는 순간 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이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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