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은 지난 17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한국산업기술미디어 문화재단이 주관하며, 달성군과 로보라이프·아카데미과학·달성1차 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후원하는 기술마니아 문화 확산 프로그램인 제5회 `2011 테크마니아 페스티벌`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예선은 휴머노이드 로봇대회, 무선조종 자동차 대회 등으로 진행되고, 우수자에게 오는 12월 10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의 출전권이 부여된다. 휴머노이드 로봇대회는 로봇마라톤, 로봇달리기, 로봇격투 등으로 구성돼 있고, 테크마니아 무선조종자동차 대회, ‘다빈치 장갑차 만들기’ 가족대회 등이 있어 과학체험 기회도 가질 수 있다. 달성군에는 국가과학산업단지와 대구테크노폴리스 첨단산업기지가 조성되고,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국립대구과학관, 한국전자통신 연구원 대경권연구센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구분원, 한국기계연구원 대구분원, 지능형자동차부품 시험장 등 R&D 국책연구기관들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앞으로 미래성장 로봇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대회 개최로 달성군이 한국로봇산업을 주도하는 허브임을 알리고, 달성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민들에게 첨단 로봇의 이색적인 볼거리 및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학생들에게는 로봇산업에 대한 관심과 실용로봇 기술마니아층을 확산시켜 첨단산업의 인적기반을 다져 나갈 계획이며, 달성군을 방문한 전국의 기술마니아들에게 달성군의 아름다운 자연과 전통문화 안내 및 관광 홍보의 효과도 기대된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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