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함께 하는 신나Go,즐겁Go,재밌Go ,책 잔치가 청도공공도서관(관장 장사년)에서 지난 17일부터 열렸다.
Go Go Go 책 잔치는 30일까지 2주일간 지속되며, 특히 17일에는 이용자 어울 마당, 다문화 어울 마당, 학습동아리 어울 마당이 1,0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용자 어울 마당은 평생교육 수강생과 각 동아리 회원들의 발표의 장으로 연극, 동화 구연, 시낭송 등을 발표해 가족들의 큰 박수를 받았고, 학습동아리 어울 마당에서는 각 동아리별 결과물을 전시해 주민에게 동아리를 소개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다문화강좌 수강생들이 마련한 다문화 어울 마당에서는 다문화관련 소품을 전시?안내하고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월남쌈과 교자(餃子)만두를 함께 만들어 먹으며 우리는 하나라는 문화를 공유함을 느꼈다.
청도를 대표하는 카우와 감아가씨 상감클레이 만들기 체험학습 부스에서는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심혈을 기울인 예쁜 작품들이 탄생했다.
앞마당에서는 도서관 아나바다 시장을 개최하여 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독서 감상문, SMS 삼행시?책 읽는 모습 사진 스티커 붙이기 등 공모 행사가 이 달 말까지 진행 중이며, 주말마다 상감클레이?별자리 책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마음에 새긴 책 속 구절을 책나무에 달아보는 ‘감동의 책나무’, 테마도서 전시, 그림책 원화전시, 데이빗과 함께하는 포토 존, 감성체험인형극, 도전 독서 골든벨, 가족과 함께 떠나는 이야기 여행 등 청도도서관에 오면 문화와 독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