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동경주개발계획을 실현 할 수 있는 동경주개발법인 설립을 위한 타당성 검토 용역시행에 들어갔다.
이는 지난 4월 13일 최양식시장이 기자회견 시 약속한 동경주개발계획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후속조치이다.
이번에 포함된 주요 용역과제에는 동경주개발 사업의 적정성 여부, 사업별 수지분석, 개발법인의 조직과 인력의 수요판단,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중점적인 연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용역은 최양식 시장의 한수원본사 위치 재배치에 대한 의지와 동경주 발전사업들을 성실히 추진함을 보여줌과 동시에 동경주 주민들에게 신뢰를 얻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동경주개발법인이 설립되면 자율책임 경영을 통하여 민간의 풍부한 전문기술, 경영 및 사업추진 능력을 지방행정에 접목시켜 원자력수출산업단지 및 배후단지 등 지역특성에 맞는 시책사업 추진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동경주개발법인을 통해 지역개발을 촉진 고용창출 및 동경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법인설립 로드맵과 관련해 최은섭 동경주발전추진과장은 “타당성 연구용역과 병행해 다음달 관계전문가등으로 구성된 법인설립심의위원회 구성을 계획하고 있으며, 공사설립을 위한 시민 공청회, 법인설립조례 제정 및 정관작성 등 법인설립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이행하여 내년 상반기쯤에는 동경주개발법인의 윤곽이 잡힐 것이다”고 말했다.
김대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