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가을 풍년을 알리는 '2011 경주 떡과 술잔치'가 내달 8일부터 13일까지 경주시 봉황대 일대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올해 14회째 경주시와 경주문화재단이 함께 열고 있다. 이번 축제의 캐치프레이즈는 열린축제, 클린축제, 친절축제 이다. 열린축제는 경주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직접 만들고, 남녀노소 국적을 불문하고 정신적?신체적 장애를 떠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열린 축제로 만든다. 클린축제는 쓰레기 없는 축제, 사고 없는 축제로 만든다. 친절축제는 행사 참여인원의 사전교육을 강화하고 친절캠페인을 통해 불친절하다는 경주의 이미지를 개선시키고, 항상 입가에 미소가 머무는 축제를 만든다. 위와 같은 취지로 떡, 술, 옷에 대한 각종 전시와 체험,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 된다. 또 개?폐막식에 유명가수의 초청공연이 아닌 경주의 아름다움을 살리는 공연과 이벤트로 대체하여 타 축제와 차이점을 두었다. 제19차 UNWTO 총회와 일정을 같이 하는 이번 축제는 한국의 축제를 세계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경주시민과 관람객들의 참여와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fgf.or.kr)를 참고하면 된다. 김대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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