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확대간부회의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기존 회의는 국소장 이상 간부들이 일률적으로 앞좌석에 앉아 과장?읍면동장이 보고하는 관례적인 좌석 배치로 회의를 개최했다.
그러나 이번 확대간부회의 부터는 기존의 좌석배치를 탈피해 원탁형식으로 서로 마주 보고 대화와 토론을 하는 실질적인 회의를 개최했다.
시 관계자는 “직급서열별로 앉아 보고 형식이 아닌 토론을 할 수 있는 분위기는 지역발전 방안을 연구 모색하고 시민을 섬기고 모시는 봉사행정에도 만전을 기하는 공직자의 새로운 자세확립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대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