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생활개선회(회장 전수옥)는 20일 금성면 산운생태공원에서 회원 600여명이 어르신 200여명과 지역의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민속예단원의 신나는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생활개선회원과 어른신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와 한마음으로 화합할수 있는 장기자랑을 하였다.
또 고부간 또는 지역어르신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경로 효친사상을 실천하여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 만들기와 신뢰하는 이웃 만들기의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지역의 농업과 농촌발전을 주도할 생활개선 회원들의 역할을 기대하며, 여성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어르신들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와 위로를 했다.
서로 화합할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어 몸소 실천하며 특히 우리농업의 안정적 소득창출을 위해 여성사과반, 여성자두반, 여성고추반 등 품목조직에 적극 참여해 새로운 기술을 이웃에 전파하고, 농촌여성 일감갖기 사업장을 통한 가을빛고운 제품들을 생산 우리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크게 향상시켰고, 우리음식연구회나 천연염색연구회 활동으로 농업과 농촌의 삶의 질 향상을 주도하고 건강한 농촌사회를 만들고자 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 생활개선회원들에게 감사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생활개선회 전수옥 회장은 “우리나라는 급속히 노령화되고 있고 의성은 그 중심에 있으며, 핵가족과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고 자녀교육 등의 문제로 도시에 나가 생활하는 가족들이 늘어남에 따라 시골에서 외로이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해마다 늘고 있는 추세이고, 농촌의 총각들이 외국인과 결혼하여 다문화 가정을 이루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하였고 “앞으로 생활개선 회원들이 어르신들과 다문화가정을 도와서 살기 좋은 의성을 만드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대규 기자